배타자 조황글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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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타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7회 작성일 24-09-03 06:54본문
반갑습니다
구디호 12분 모시고 갈치낚시 갔다왔습니다
3지 4지 풀치도 좀 잡고 철수중
입니다
끌리면 타로 오세요
던지로 오세요
갈치 전문 구디호 !!
☆☆긴급 모집☆☆☆
이제야 갈치 좀 나오고 있습니다
☆ 4, 5일 2일간 딱 12분만 모시고 출항합니다 !!
앞뒤 한자리씩 중간자리는 두자리씩 추가금 없습니다 !!
물론 선비는 추가금 없습니다 !!
출조문의
사무실 010 4619 8358
4일 5일 12자리 출동 합니다
(수 목 )???????? 자리 텅텅
토요일 4자리여유
일요일 자리여유
#갈치낚시 #이벤트공지 #출조모집
※※※요즘 특대 갈치 만 골라내는 방법 무조건 생미끼 위주로 ※※
갈치낚시 안내
조사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몇몇가지 안내해드립니다.
안내사항은 저희 구디호에서 추천드리는 바이고, 무조건 이게 옳다는 아닙니다
선장님의 경험으로 추천드리는 내용이자 당부의 말씀입니다.^^
1. 채비
- 기둥줄
: 흔히 말하는 그냥 투명색으로 이루어진 기둥줄을 추천드립니다.
검은색, 흰색, 파란색, 야광 등등의 기둥줄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기둥줄의 색깔과 더불어 단차는 1.8~2m정도로 해주시면 됩니다.
제주도와는 달리 그 이상의 단차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도래의 경우는 튼튼하고, 회전이 잘 되는 녀석으로 하시면 됩니다.
- 바늘
: 바늘의 목줄도 다양한 컬러의 목줄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투명한 라인 또는 케이무라 라인만 추천드립니다.
축광튜브의 길이는 개인의 취향이지만 7Cm내외로 추천하고,
( 잡어가 설칠때는 좀더 짧은 녀석을 넣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튜브색깔역시 그냥 기본색으로 통일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바늘별로 알록달록은 절대 비추천합니다.)
바늘의 크기는 2호나 3호 사용가능하시나, 지금시즌은 2호바늘을 추천드리고
틴셀바늘, 꼴뚜기바늘 등 사용하셔도 되나, 그냥 기본 바늘을 추천합니다.
목줄의 길이는 기둥줄 단차에 따라서 1.5~1.8m로 하시면 됩니다.
- 집어등
: 개인취향대로 쓰시면 됩니다. 단 물이 세서 줄이 많이 날릴땐 뚱뚱하거나 커다란 집어등은 자제부탁드립니다. (물의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날립니다.)
2. 낚시방법
- 수심확인
제일 먼저 채비를 바닥까지 내려서 릴에서 표기되는 수심과 실제 수심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어탐기상 수심이 80m이고, 기둥줄길이가 20m라면 릴에 표기되는 수심이 60m가량 이면 정상입니다.
실제 수심과 릴레 표기되는 수심이 맞지 않는다면 내 릴에 표시되는 바닥의 수심을 기억하세요!! 갈치낚시는 보통 바닥에서 부터 띄워올려서 하는 낚시이므로 내 릴에 표시되는 바닥의 수심만 정확히 파악하신다면 웬만큼 오차가 있더라도 낚시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바닥에서 몇m에서 입질옵니다. 이러시면 바닥에서 그만큼 띄우시면 됩니다.
- 입질층 파악
통상적으로 포인트 도착 후 선장님이 바닥에서 5m 띄우고 시작해보라고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바로 입질이 있는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한참을 내비뒀는데 입질이 없다!! 그러면 5미터 정도씩 수심을 변경하면서 입질층을 찾아주셔야 합니다.
입질층을 찾으시고 채비를 회수하실때 입질이 몇번째 바늘에 왔는지 확인해주세요~
아래바늘에 입질이 왔다면 그 수심보다 5미터 정도 낮게 넣거나, 같은 수심으로 채비를 다시 넣어주시고, 윗바늘만 입질이 있었다면 회수직전 수심보다 5m정도 띄워서 채비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하여 정확한 수심층을 찾으시면 됩니다!!
- 줄태우기
정확한 수심층을 찾으셨다면, 제일 윗바늘이 그 입질층의 상단에 위치할 수 있게 채비를 넣어주시고, 일단 기다리시면 됩니다. 퍽퍽퍽 할때까지!!
갈치 입질층이 좀 많이 얇다(위에3~4개만 입질하고, 아래는 건들지도 않을때)싶으실때는 갈치들이 물고 씹고 맛보고 즐길시간을 주고, 10미터 정도 감아올려서 다시 갈치들이 물고 씹고 맛보고 즐길시간을 주시면 됩니다.
- 슬로우감기
초반에 수심층을 찾으시거나, 중간에 고기가 뚝 끊겨서 수심층을 다시 찾을때를 제외하고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갈치가 집어되어서 입질층이 형성되어 있는데 누군가가 계속 슬로우를 감아올리
게 되면 갈치들이 올라가는 미끼를 따라가거나 또는 도망을 가게 되어 입질층이 나뉘고, 계속 반복되다보면 집중 질층이 사라지고 전 수심에서 골고루 아주 띄엄띄엄 고기가 물게됩니다.
이렇게 되면 갈치 줄태우는게 무지 힘들어지며, 한시울에 한두마리만 올리는 힘든 낚시을 반복하시되 될겁니다.
- 챔질
갈치바늘은 날카롭고 갈치가 공격성이 강하기 때문에 일단 갈치가 물게되면 챔질을 안하더라도 입속에 잘 박힙니다.
입질이 하나 들어온다고 챔질(힘차게 들어올리시거나, 재빠르게 릴을 2~3바퀴 릴링)하시는 입질이 들어온 바늘 외에 다른 바늘을 보고 다가오던 갈치들이 놀라서 도망가버립니다.
갈치낚시는 바늘하나로 입질한 고기를 꼭 잡아내야하는 낚시가 아닙니다.
적게는 6~7개에서 많게는 15개의 바늘에 많은 고기를 줄태워서 잡아내야하는 낚시입니다. 챔질로 하나의 고기를 확실하게 잡아내기보다는 여러개의 바늘에 최대한 많은 고기를 태울수 있게 여유있게 지켜보심이 좋으실듯합니다.^^
고기가 확실히 물고 나서 수심층을 조금 더 올려주실때도 빠른 릴링보다는 고기들이 놀라지 않게 여유있게 릴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갈치 갈무리
쿨러에 얼음을 깔고 깔판 또는 대신할수 있는 뭔가(마대, 장판등)를 깔고 갈치를 넣어주세요~ (얼음에 직접적으로 닿는것은 생선에 좋지 않아요~)
갈치가 차곡차곡 쿨러에 쌓여갈때 어느정도 쌓이고나면 물을 부어서 얼음을 살살 녹혀주세요~고기들어내고 얼음꺼내고 그러시지 마시고;; 바닷물을 부어 가면서 녹히시면 고기를 넣으실 공간이 다시 생겨요~
그리고 갈치가 너무 많이 쌓이면 내장이 다 터져서 짜부려질수 있어요~ 이럴땐 물을 좀 부어서 위쪽 갈치의 무게를 좀 덜어주는것이 찌그러진 갈치를 방지할수 있
는 방법입니다.
선사에서 철수시 쿨러에 물을 넣는 이유는 귀항중 충격으로 갈치가 터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섭니다^^
회원님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이 몇가지 있어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낚시에 정답은 없습니다.
선장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드리는 내용이자.. 구디호를 찾아주시는 조사님들께 드리는 당부입니다. ^^
구디호 12분 모시고 갈치낚시 갔다왔습니다
3지 4지 풀치도 좀 잡고 철수중
입니다
끌리면 타로 오세요
던지로 오세요
갈치 전문 구디호 !!
☆☆긴급 모집☆☆☆
이제야 갈치 좀 나오고 있습니다
☆ 4, 5일 2일간 딱 12분만 모시고 출항합니다 !!
앞뒤 한자리씩 중간자리는 두자리씩 추가금 없습니다 !!
물론 선비는 추가금 없습니다 !!
출조문의
사무실 010 4619 8358
4일 5일 12자리 출동 합니다
(수 목 )???????? 자리 텅텅
토요일 4자리여유
일요일 자리여유
#갈치낚시 #이벤트공지 #출조모집
※※※요즘 특대 갈치 만 골라내는 방법 무조건 생미끼 위주로 ※※
갈치낚시 안내
조사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몇몇가지 안내해드립니다.
안내사항은 저희 구디호에서 추천드리는 바이고, 무조건 이게 옳다는 아닙니다
선장님의 경험으로 추천드리는 내용이자 당부의 말씀입니다.^^
1. 채비
- 기둥줄
: 흔히 말하는 그냥 투명색으로 이루어진 기둥줄을 추천드립니다.
검은색, 흰색, 파란색, 야광 등등의 기둥줄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기둥줄의 색깔과 더불어 단차는 1.8~2m정도로 해주시면 됩니다.
제주도와는 달리 그 이상의 단차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도래의 경우는 튼튼하고, 회전이 잘 되는 녀석으로 하시면 됩니다.
- 바늘
: 바늘의 목줄도 다양한 컬러의 목줄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투명한 라인 또는 케이무라 라인만 추천드립니다.
축광튜브의 길이는 개인의 취향이지만 7Cm내외로 추천하고,
( 잡어가 설칠때는 좀더 짧은 녀석을 넣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튜브색깔역시 그냥 기본색으로 통일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바늘별로 알록달록은 절대 비추천합니다.)
바늘의 크기는 2호나 3호 사용가능하시나, 지금시즌은 2호바늘을 추천드리고
틴셀바늘, 꼴뚜기바늘 등 사용하셔도 되나, 그냥 기본 바늘을 추천합니다.
목줄의 길이는 기둥줄 단차에 따라서 1.5~1.8m로 하시면 됩니다.
- 집어등
: 개인취향대로 쓰시면 됩니다. 단 물이 세서 줄이 많이 날릴땐 뚱뚱하거나 커다란 집어등은 자제부탁드립니다. (물의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날립니다.)
2. 낚시방법
- 수심확인
제일 먼저 채비를 바닥까지 내려서 릴에서 표기되는 수심과 실제 수심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어탐기상 수심이 80m이고, 기둥줄길이가 20m라면 릴에 표기되는 수심이 60m가량 이면 정상입니다.
실제 수심과 릴레 표기되는 수심이 맞지 않는다면 내 릴에 표시되는 바닥의 수심을 기억하세요!! 갈치낚시는 보통 바닥에서 부터 띄워올려서 하는 낚시이므로 내 릴에 표시되는 바닥의 수심만 정확히 파악하신다면 웬만큼 오차가 있더라도 낚시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바닥에서 몇m에서 입질옵니다. 이러시면 바닥에서 그만큼 띄우시면 됩니다.
- 입질층 파악
통상적으로 포인트 도착 후 선장님이 바닥에서 5m 띄우고 시작해보라고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바로 입질이 있는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한참을 내비뒀는데 입질이 없다!! 그러면 5미터 정도씩 수심을 변경하면서 입질층을 찾아주셔야 합니다.
입질층을 찾으시고 채비를 회수하실때 입질이 몇번째 바늘에 왔는지 확인해주세요~
아래바늘에 입질이 왔다면 그 수심보다 5미터 정도 낮게 넣거나, 같은 수심으로 채비를 다시 넣어주시고, 윗바늘만 입질이 있었다면 회수직전 수심보다 5m정도 띄워서 채비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하여 정확한 수심층을 찾으시면 됩니다!!
- 줄태우기
정확한 수심층을 찾으셨다면, 제일 윗바늘이 그 입질층의 상단에 위치할 수 있게 채비를 넣어주시고, 일단 기다리시면 됩니다. 퍽퍽퍽 할때까지!!
갈치 입질층이 좀 많이 얇다(위에3~4개만 입질하고, 아래는 건들지도 않을때)싶으실때는 갈치들이 물고 씹고 맛보고 즐길시간을 주고, 10미터 정도 감아올려서 다시 갈치들이 물고 씹고 맛보고 즐길시간을 주시면 됩니다.
- 슬로우감기
초반에 수심층을 찾으시거나, 중간에 고기가 뚝 끊겨서 수심층을 다시 찾을때를 제외하고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갈치가 집어되어서 입질층이 형성되어 있는데 누군가가 계속 슬로우를 감아올리
게 되면 갈치들이 올라가는 미끼를 따라가거나 또는 도망을 가게 되어 입질층이 나뉘고, 계속 반복되다보면 집중 질층이 사라지고 전 수심에서 골고루 아주 띄엄띄엄 고기가 물게됩니다.
이렇게 되면 갈치 줄태우는게 무지 힘들어지며, 한시울에 한두마리만 올리는 힘든 낚시을 반복하시되 될겁니다.
- 챔질
갈치바늘은 날카롭고 갈치가 공격성이 강하기 때문에 일단 갈치가 물게되면 챔질을 안하더라도 입속에 잘 박힙니다.
입질이 하나 들어온다고 챔질(힘차게 들어올리시거나, 재빠르게 릴을 2~3바퀴 릴링)하시는 입질이 들어온 바늘 외에 다른 바늘을 보고 다가오던 갈치들이 놀라서 도망가버립니다.
갈치낚시는 바늘하나로 입질한 고기를 꼭 잡아내야하는 낚시가 아닙니다.
적게는 6~7개에서 많게는 15개의 바늘에 많은 고기를 줄태워서 잡아내야하는 낚시입니다. 챔질로 하나의 고기를 확실하게 잡아내기보다는 여러개의 바늘에 최대한 많은 고기를 태울수 있게 여유있게 지켜보심이 좋으실듯합니다.^^
고기가 확실히 물고 나서 수심층을 조금 더 올려주실때도 빠른 릴링보다는 고기들이 놀라지 않게 여유있게 릴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갈치 갈무리
쿨러에 얼음을 깔고 깔판 또는 대신할수 있는 뭔가(마대, 장판등)를 깔고 갈치를 넣어주세요~ (얼음에 직접적으로 닿는것은 생선에 좋지 않아요~)
갈치가 차곡차곡 쿨러에 쌓여갈때 어느정도 쌓이고나면 물을 부어서 얼음을 살살 녹혀주세요~고기들어내고 얼음꺼내고 그러시지 마시고;; 바닷물을 부어 가면서 녹히시면 고기를 넣으실 공간이 다시 생겨요~
그리고 갈치가 너무 많이 쌓이면 내장이 다 터져서 짜부려질수 있어요~ 이럴땐 물을 좀 부어서 위쪽 갈치의 무게를 좀 덜어주는것이 찌그러진 갈치를 방지할수 있
는 방법입니다.
선사에서 철수시 쿨러에 물을 넣는 이유는 귀항중 충격으로 갈치가 터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섭니다^^
회원님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이 몇가지 있어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낚시에 정답은 없습니다.
선장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드리는 내용이자.. 구디호를 찾아주시는 조사님들께 드리는 당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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