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자 조황글 (2024-10-02) > 선상24

10월1일 화요일 준내만갈치 철수 조황 입니다.

예보 보다 훨씬 강한 바람과 높은 너울에 포인트까지 가는 길도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포인트" 에 약속의 시간이 되니 여지없이 물어 줍니다.

씨알이 어마어마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 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금일도 어제처럼 배가 섬(소지도)에 부딪힐듯 하여 풍을 빼버렸고..다시 올라가도 조류가 바뀌면 물질 않는 다는걸 알기에 조사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새벽1시 조기철수 하였습니다.



※수요일 내만갈치 출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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