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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밴드 조황

배타자 조황글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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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타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4회 작성일 24-11-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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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삼치 캐스팅 지깅, 양적 호조황!ㅡ(12일 오후)

(사진으로 설명합니다)







(바로 위)

오늘 13일 바다날씨 상황입니다.

아침부터 북동기류가 심하게 몰아쳐옵니다.

너울과 파도가 장난 아닙니다.

환절기에 종종 발생하는

기상 특이성입니다.

그래서 오늘 수욜은

예약을 취소하고 종일 휴항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저녁에야 파도가 조용해질 것입니다.



(바로 위)

바닥 수심 80m권 수역에서

유영하는 큰 고시들 어군입니다.

물흐름이 약할 때 표시되는

50~70cm의 고시들의 형태입니다.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그동안 얕은 수역에서 식이활동을 펼치던

고시들이 계절이동에 따라

조금씩 깊은 수역쪽으로 빠져나가는

변화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찬 바람의 북서풍이 덥치면

사그리 먼바다 수역으로 도망가면서

여기 포인트에서는

고시들의 흔적을 잘 찾아보기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올 해는 하절기 고수온 영향 때문에

아직까지 큰 고시들이

많은 어군으로 남아서

조사님들의 지깅채비에 걸려오고 있습니다.



(바로 위)

까치복, 밀복의 어군입니다.

삼치 무리 만큼은 아니지만

제들도 군집으로 모여서 식이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식성이 강하여 까불어 제끼는 메탈지그를 보면

물어뜯고 싶어서

발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더군요.

어떨 땐 메탈지그 하나에 두 마리씩

잡혀오기도 합니다.

매년 늦가을과 한겨울에 산란을 위해서

연안바다로 복어들이 이동합니다.

그 때, 우리 조사님들 지깅채비에

손님고기로 제법 많이 잡혀오기도 합니다.

복어를 요리할 줄 아시는 조사님들께서는

대삼치는 부수적이고,

복어가 주종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부터 맨 아래 사진까지는

어제 12일 화욜 오후 타임의 전체 조황입니다.

양적으로 호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삼치, 큰 고시, 알튜나, 만새기, 큰 고등어,

복어 등

여러 어종이 같은 포인트에서

동시에 물려옵니다.

50~70cm 정도의 큰 고시, 중삼치가

주종입니다.

현 시기의 계절답지 않게

많은 양으로 잡혀오기에

참여조사님들을 바쁘게 만듭니다.

그리고

입항 후 손질지옥이 또 남게 됩니다.

대삼치만 잡으시겠다는 조사님들,

큰 고시들이 좋다는 조사님들,

의견이 분분하여서

때론 배가 산으로 가기도 합니다.



결론은

앞에서도 논했지만

계절답지 않게 많은 고시어군으로 인해서

대삼치보다는 큰 고시들의

조황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언제 금방 조황이 변경될지는

올 해의 해수온 특이성 때문에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출항 스케줄)



11/13/수.

오전, 오후ㅡ기상악화ㅡ종일휴항.



11/14/목.

오전ㅡ06:00 출항ㅡ9명 예약중.

오후ㅡ12:30 출항ㅡ8명 예약중.



11/15/금.

오전ㅡ06:00 출항ㅡ12명 예약중.

오후ㅡ12:30 출항ㅡ7명 예약중.



11/16/토.

오전, 오후ㅡ예약 종결.



11/17/일.

오전ㅡ06:00 출항ㅡ예약 종결.

오후ㅡ12:30 출항ㅡ9자리 남음.



문의주세요!

블루탱호:010 2637 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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